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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비 3조원 확보 정책 간담회

宋 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에 정부 미반영ㆍ국회 증액 사업 설명 세계 최고 수소도시 구현 등 지역 최우선 현안사업 지원 당부

울산시, 국비 3조원 확보 정책 간담회

울산시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선 7기 2년차 지역현안과 국가예산 확보의 초당적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철호 시장을 비롯해 강길부 의원(울산 울주군),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 박맹우 의원(울산 남구을), 김종훈 의원(울산 동구),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 등 지역 국회의원 5명이 참석했다. 울산시 간부 공무원도 함께 했다. 송 시장은 간담회에서 2030 울산 세계 최고 수소도시 구현, 조선산업 연구 인프라 확충 및 고도화사업 추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울산 유치, 산업ㆍ과학 복합문화공간 조성,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지역 최우선 현안사업에 대해 지역정치권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 내년도 국가예산 편성에서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국회 단계에서 증액이 필요한 사업을 설명하고 예산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울산시가 이날 예산반영을 요청한 사업은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 울산외곽순환 고속도로 건설,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농소~외동 국도 건설, 태화강 국가정원 운영관리, 바이오 데이터 팜 구축, 정부울산지방합동청사 건립, 수소기반 안전성 평가 인프라 구축사업,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건립,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이다. 또 상개~매암간 도로건설, 울산신항 개발, 태화강역 환승센터 구축, 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 개발 및 실증, 자율운항선박 시운전센터 구축 사업, 동구 항일독립기념관 건립, 동해선 송정역(가칭) 연장운행ㆍ철도시설 개선, 소상공인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설치, 미포국가산단(주전~어물동) 진입도로 확장,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 구축,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기반시설 정비,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도입 등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 이날 정책 간담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은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내년도 국가예산 국회 심의에서 울산시와 보조를 맞춰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가예산 확보에서 지역정치권과 협력이 가장 필요한 국회 심의단계(9월) 직전에 지역 역량을 최대한 결집하기 위해 이번 정책간담회 일정을 잡았다"며 "지역 국회의원이 5개 국회 상임위에 고루 속해있고, 예결위 소속 의원이 2명이나 되기 때문에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시장은 "현재 울산 경제는 다소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만 아직도 어려운 상황이며 특히 한일경제 갈등으로 지역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내년을 정부 예산 3조 원 시대의 원년으로 도전하고 현안사업의 진척을 위해 진력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지역정치권이 대승적으로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까지 5년 연속 국가예산 2조원을 확보한 데 이어 내년을 국가예산 3조원 시대로 나아가는 원년으로 삼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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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의원 “동료 잃은 죄책감에 삶을 등진 울산소방관 순직처리 해야”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은 20일 “동료를 잃은 죄책감에 삶을 등진 울산소방본부 소속 고 정희국 소방장을 순직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정문호 소방청장과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에게 이같이 주문했다. 고 정희국 소방장은 지난 2016년 태풍 ‘차파’로 고립된 주민을 구조하고자 함께 출동한 고 강기봉 소방사가 급격히 불어난 물에 목숨을 잃자, 3년여 동안 후배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다 지난 8월 5일 울산의 한 저수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의원은 “고 정희국 소방장이 후배를 잃은 슬픔과 자책감에 괴로워하다 자신의 생일 다음날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며 “정 소방장은 후배의 순직 이후 우울증 등으로 3회에 걸쳐 공무상요양을 했을 정도로 외상 후 스트레스가 상당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소방청은 고 정희국 소방장이 업무상재해로 승인될 수 있도록 법률자문 등 순직처리 입증에 최선 다해달라”고 정문호 소방청장에게 요청했고,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에게는 “구조작업도중 목숨을 잃은 후배에 대한 죄책감으로 사망에 이른 정 소방장이 순직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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