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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울산서 길에서 주운 신용카드로 400만 원 탕진한 불법체류 외국인 구속

울산 울주경찰서는 길에 떨어진 신용카드를 주워 유흥업소 등에서 사용한 혐의(점유이탈물 횡령 등)로 외국 국적의 A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저녁 울산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한 길가에서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1장을 주웠다.

 

일정한 직업이나 주거지도 없던 A씨는 이 카드를 주인에게 돌려주지 않고 최근까지 마사지업소 등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400여만 원 이상 몰래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를 받고 분실카드가 사용된 업소 등을 중심으로 CCTV 확인과 탐문수사 등을 병행한 끝에 지난 5일 덕신리 일대를 배회하던 A씨를 붙잡았다.

 

경찰조사 결과 현재 불법체류 중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가 없어 (주운 카드를)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한 후 출입국사무소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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