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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울산, 2일~3일 태풍 `미탁` 영향권

예상 강우량 100~250㎜
市, 피해 최소화 대책 논의

http://www.kyilbo.com/sub_read.html?uid=241862&section=sc31&section2=


▲ 1일 제18호 태풍 마탁으로 장생포 내항에 선박들이 대피해 있다.      김생종 기자   


울산지역은 2일과 3일 태풍 `미탁`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100∼250㎜, 많은 곳은 300㎜ 이상 내리겠다"고 울산 기상대가 예보했다.


또 "태풍이 북태평양고기압의 서쪽 가장자리를 따라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주변 기압계의 변화에 따른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태풍의 이동경로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미탁`은 2일 오후 3시 서귀포 서남서쪽 약 260km 부근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울산시는 1일 오전 송철호 시장 주재로 시청 2별관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실ㆍ국장과 구ㆍ군 부단체장,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서와 구ㆍ군, 재난관리책임기관의 태풍 대비 상황과 대처계획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공조를 통한 태풍 피해 최소화 대책을 논의했다.


울산시는 또 수방시설물 사전 점검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한 저지대 침수에 대비한 대용량 비상양수기와 모래주머니 등 수방자재를 준비키로 했다.


아울러 강풍으로 인한 낙과 피해 등 농축산물 피해 최소화와 정전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되도록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태화강 둔치 주차장의 차량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차량 통제 방안을 마련하고 공사장 가설 울타리와 외부 비계 결속 상태, 옥외 간판 등 강풍으로 인한 부산물 낙하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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