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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울산 건설업계 올해 808억 풀린다” 동북아 오일허브사업 속도

제12차 울산형 뉴딜사업 발표, 북항 내 LNG저장 탱크 조기 착공

울산의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북항사업과 관련된 수 천억 원 규모의 LNG 저장탱크 구축과 복합발전소 건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울산형 뉴딜'을 통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올해 안으로 808억의 공사비가 선 투입될 것으로 보여 울산지역 건설산업에도 단비가 될 전망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1일 제12차 울산형 뉴딜사업 발표를 통해 울산항 북항사업에 계획된 총6기의 LNG 저장탱크 중 올해 7월 착공예정인 1번 탱크 외에 2021년부터 계획된 2번 탱크도 올해 착공한다고 밝혔다.

 

2번 탱크는 총사업비 2600억 원 규모로, 조기착공이 이뤄질 경우 올해 294억 원의 사업비가 선 투입돼 지역건설 사업에 활기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송 시장은 이어 울산GPS발전소 부지가 될 부곡용연지구 조기착공도 내년 1월로 앞당긴다고 밝혔다.



 

2600억 원 중 290억 선투입, 울산GPS발전소 건설 및 부곡용연지구

 

조기 착공에도 각각 214300억 투입, 고용유발효과도 1627명 기대

 

울산GPS발전소는 SK가스가 설립 추진 중인 액화천연가스(LNG) 액화석유가스(LPG) 복합화력발전소로, 오는 2024년까지 1.2GW 규모로 건설된다.

 

발전소가 들어서는 부곡용연지구는 울산도시공사가 조성 중인 곳으로, 당초 20214월 착공 예정이지만 발전소와 오일가스허브 북항 사업이 동시 가동되면 최대한 상호보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인,허가와 토지보상절차가 조속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00억 원의 부곡용연지구 조성사업비 등 토지보상비 300억 원도 2020년도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북항과 울산GPS발전소를 연결하는 배관망도 조기 구축된다.

 

북항과 발전소간 배관망은 당초 2022년 착공예정이었지만 지역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SK가스에서 올해 4월 착공에 돌입한 상황이다. 총사업비는 268억 원이며 이중 214억 원이 올해 선 투입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석유공사, SK가스와 협력한 결과 올해 808억 원이라는 사업비를 조기투입 할 수 있게 됐고, 이를 통해 1627명의 지역인력 고용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의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은 지난 10여년 동안 국제유가 하락과 동북아 정세 불안으로 따라 대규모 해외투자사들이 투자 철회까지 빚어지는 등으로 그간 부침이 심했다.

 

다행히 민선 7기 들어 가스사업이 추가됨으로써 국내 최초 LNG LPG 복합발전소를 부곡용연지구 내 유치하게 됐고, 이와 함께 발전소 연료 저장소로서 오일허브 북항에 연계투자가 결정되면서 개발에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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