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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합리적 대안 마련까지 정규직 전환 유보돼야"

박성민 의원, 인국공 노조위원장과 `정규직 사태` 논의

http://www.kyilbo.com/sub_read.html?uid=257553&section=section1&section2=


▲ 박성민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울산 중구)이 15일 오전, 국회의원실을 내방한 장기호 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 위원장과 김지호 정책국장을 만나 인천국제공항 정규직 사태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성민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울산 중구)이 15일 오전, 국회의원실을 내방한 장기호 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 위원장과 김지호 정책국장을 만나 인천국제공항 정규직 사태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의원은 이날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은 코로나19로 인해 개항 후 첫 적자를 기록할 정도로 경영악화를 겪고 있다"면서 "이번 정규직 전환으로 인건비 부담이 늘게 된다면 코로나19 종식 이후 경영 회복에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며 현 코로나 시국에 이뤄지는 정규직 전환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박 의원은 이어 "인천국제공항의 정규직이 확정되면 다른 공기업에 있는 관련 직군에서도 정규직 전환 요구가 빗발치게 될 것"이라며 "정규직 전환의 본보기가 될 인천국제공항 정규직 전환이 좀 더 신중하고 절차를 밟아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 "문 대통령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취임식에서 말했는데 실상은 과정의 공정은 훼손되고 결과의 평등만이 존재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취업 준비생들과 청년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때까지 정규직화를 유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인국공` 사태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최근 보안 검색 요원 1천 900명을 청원경찰 신분으로 직접 고용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촉발됐다. 인국공이 그동안 비정규직이었던 검색요원들을 간단한 서류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고 발표하자 수년간 인국공 입사준비를 해온 20대~30대가 이에 반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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