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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이낙연, 내달 1일 합동유세 앞서 來蔚

"낙동강 물문제 해결 방안, 그린뉴딜 포함되도록 노력"
수소, 부유식 해상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 탁월"

http://www.kyilbo.com/sub_read.html?uid=258303&section=sc31&section2=


다음달 29일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선거에 나서는 이낙연 국회의원(서울 종로)이 "많은 의석을 가진 거대 여당 민주당이 뒤뚱거리면서 걸음을 내딛고 있다"고 했다. 추미애-윤석열 갈등, 박원순 사건, 정부 부동산정책 등 민주당이 안고 있는 현안을 간접적으로 비유한 것이다.


다음달 1일 울산 합동 선거유세를 앞두고 28일 울산을 찾은 이 후보는  이날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중첩돼 있고, 문재인 정부도 고비에 서있으며 민주당도 마찬가지"라고 전제한 뒤 "특히 민주당은 많은 의석을 가진 거대 여당으로 뒤뚱거리면서 걸음을 내딛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모두 발언이 끝난 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기자가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성을 질문하자 국무총리 재임 당시 행정경험을 꼽았다. 그는 지난 2월 코로나 19 발생 직후 국무총리로 중앙재난안전 대책위원장을 맡았던 사실을 거론하며 "앞으로 이와 유사한 상황이 발생한다고 가정할 경우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울산이 처해 있는 당면과제에 대한 견해를 묻자 그는 "울산은 산업의 큰 변화를 이뤄야하는 시기에 전통적인 주력산업 일변도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업으로 진입하려는 몸부림을 치고 있다"며 "그러한 노력을 저도 지원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화 초기 제조업 전성기에 울산이 자동차와 조선, 특히 석유화학 산업을 이끌어 한국 제조업의 융성기를 이끌었고, 그것이 국민경제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제조업은 환경친화적이지 못하거나 경쟁력이 조금씩 밀리기 시작한 분야"라며 "바로 그런 전환기에 울산이 선택한 것은 태화강을 되살리고 수소와 부유식 해상풍력을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 쪽으로 급속히 방향을 바꾼 것이고 그런 선택이 탁월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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