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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울산에 70m 고가굴절사다리-대형 소방정 배치 ‘청신호’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 “국감장 여야 의원들 의견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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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군)"대형 소방선박과 70m 초고층 화재진압용 고가굴절사다리차의 울산 배치에 청신호가 켜졌다"13일 밝혔다.

 

서 의원에 따르면 이날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소방청 국정감사장에서 대다수 여야 의원들이 부산과 울산, 광양항에 소방선박을 배치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부산 남구갑)은 소방선박 도입과 관련해 "여야가 뜻을 모아 부산과 울산, 광양항에 소방선박을 배치하도록 내년 예산에 반영하자"는 취지로 질의했고, 행안위 위원장인 민주당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구갑)"소방청에서 소방선박 예산을 반영해 가져오면 예산반영 하겠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행안위 여야 의원들이 예산 반영에 뜻을 모으면서 실제 도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게 서 의원의 설명이다.

 

앞서 울산은 지난해 928일 동구 염포부두에서 화학운반선 폭발화재로 인해 18명의 인명피해와 약 56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부산 울산 광양 우선 배치 가능성 높아져

 

당시 울산해경이 보유한 소형 소방정으로는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한 해경은 부산에서 대기 중이던 대형 소방정인 3001경비함을 불러 화재진압에 투입한 바 있다.

 

이후 석유화학제품 물동량이 전국 최대 규모인 울산항의 안전을 위해 500t급 소방정 배치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됐다.

 

또 지난 8일 발생한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때도 울산에는 30층 이상 고층건물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고가굴절사다리차가 없어 부산에서 70m 고가굴절사다리차를 지원 받았다.

 

다행히 화재는 주민들의 발빠른 대처와 소방관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큰 인명피해 없이 진압됐지만 울산에도 초고등 건물의 화재진압이 가능한 고가굴절사다리차 도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모아졌다.

 

서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 여야 의원들 대부분이 뜻을 모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소방선박과 고가굴절사다리차의 울산 도입 가능성이 높아졌다""연말 정기 국회에서 약 254억원의 규모의 소방선박 도입예산과 14억원 규모의 고가굴절사다리차 관련 예산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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